향수를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란 쉽지 않아서
그래서 시향지를 먼저 구입해봤고,
몇날 며칠 날아간 향도 맡아보고 킁킁 영화 향수의 장바티스트가 생각났다는 ..ㅋㅋ
정글제인의 첫 느낌은
정말 내가 아마존 정글 어딘가에 딱 와있는 그런 느낌이었어요.
올해는 유난히 더웠고, 높은 습도가 그 열기를 더했었죠
그래서인지 정글제인에 느낌이 확~가더라구요.
원래 꽃집향 같은 향을 좋아했는데,
꽃집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.. 뭔가 싱그러움? 진짜 향을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.
잔향도 매력적인 아이에요.
싱그럽고 풀향기 좋아하시면 추천드릴만한 향
조금 더 날이 선선해지면 저는 모로코향수도 사보려구요 ^^
니치향을 좋아하나봐요 제가!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