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. 모로코 12:45분은 이번 출시된 향 중 가장 독특하고 첫 향의 캐릭터가 강한 향입니다.
말씀처럼 첫 향이 강한것에 대비되 미들과 베이스는 더 잔잔합니다.
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.
[ Original Message ]
Morocco 12:45은 출시전부터 마음에 담아뒀던 향수에요.
이름만으로 상상되었던 향, 분위기가 놀랍게도 시향지와 일치했던 천생연분 향수^^
저한테는 이향은 파우더리하지 않고 무겁지 않은 우디한 따듯한향, 느끼하지 않은 달콤한향, 너무 사워하지 않은 상큼한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향이었습니다.
Morocco 12:45 은 무조건적인.
착향을 해보니 가장 내 살냄새와 가까운향….
대신 저한테는 제 살냄새와 비슷해서 그런지 향을 빨리 흡수해버리는듯 잔향이 엄청 오래가지는 않았어요.
그래서 이름도 천생연분 ㅎㅎ 12시 45분에 한번더 분사^^
벙딸리제 향수
향, 이름, 영감, 스토리텔링, 패키지, 디자인 그리고 안개분사되는 스프레이 퀄리티가 완벽했습니다.
개인적이지만 향에 진심인 후기였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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